이런 저런 떠도는 명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자해가 되고
이재명 대표님의 우려에 누가 될까 보아
자중하고 또 자중하였습니다.

허나 위 이영균 당원은 지속적으로
당대표를 음해하고 당 분열을 조장해 왔던 바.
최근에는 소위 당내 종파분자들이 주동하여
당게에 올린 청원글
"이재명 당대표의 성남시장시절 토건토착비리의
사법리스크로 인해..."라는 내용의 글을
도처에 퍼나르는 구체적 해당행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는 망나니 검찰과 적들의 언어로
동지인 이재명 대표를 끊임없이 공격하고
파상적인 적의 공격에 공동 대응하기 보다
옹성의 내부에서 제 살 길만 도모하며
안에서 성문을 열어 장수를 적에게 내어줄
공공연한 계략을 노골화 하고 있는
드러난 명확한 이적, 해당 행위이므로
이제는 절대 그냥 두고 볼수만은 없습니다.

드러난 행위로 명확하게 판별되는
해당, 이적행위자에 대한 처분과 응징을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보여주어야 합니다.
경남 도당 내에도 다수 존재하는
이런 이적, 해당 행위자에 대하여 우리는
명확한 행위 근거를 바탕으로
당헌, 당규가 정한 출당/제명 등을 위시한
강력한 징계처분을 경남도당에 요구합니다.

위에 적시한 자는 심지어
창원 의창구지역위원회 고문이란 자리까지
버젓이 꿰차고 저와 같은 해당행위를
마치 과업처럼 일상적으로
자행하고 있음에 경악치 않을 수 없습니다.

도당은 당헌, 당규가 정한 엄중한 기준과 잣대로
당원들의 징계 요구에 명확히 답해야 할 것이며,
그로 하여 당의 정신과 규율이 엄연히 살아있음을
준열하게 보여주는 일벌백계의 표본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도당의 책임있는 처분을 촉구합니다.